1951년 미국으로부터 하이부시 블루베리 3종을 처음 도입하기 시작한 일본은 이후, 연구기관 및 대학을 중심으로 블루베리 특성 및 재배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켜왔으며 경제적인 수단으로서의 재배는 1970년경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엔 소비 및 생산량의 증가폭이 완만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 소비량이 급속도로 늘어나 2000년 기준 재배면적은 약 300ha 이상으로 2,000톤 이상의 생산량을 올리고 있다. 이와 같은 재배 확산의 이유는 블루베리 과실 특유의 풍미가 현대인의 입맛에 맞고 안토시아닌 등의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여 다양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현재 북해도에서 큐슈에 이르기까지 일본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블루베리를 이용한 관광농원 형태의 경영이 발달하여 많은 농촌지역의 지역경제 발전에 큰 비중을 지니고 있다. 냉한 지역인 북해도, 동북, 관동지방에서는 관목형 하이부시,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가 재배되고 있으며 겨울에도 온난한 지역인 큐슈지방에서는 남부 하이부시, 래빗아이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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