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탄저병(炭疽病)
 
 
 
 피해증상
어린 실생묘가 심하게 침해되면 모잘록증상을 띠면서 전멸하기도 한다. 잎은 기형으로 오그라들면서 일찍 낙엽이 된다.
 발병경로및 전염경로
5~6월경부터 잎과 어린 줄기에 발생한다. 잎의 병반은 초기에는 담갈색으로 아주 작으나 점차 암갈색으로 되고 반점주위는 퇴색하여 노랗게 된다. 병반의 직경은 1mm이내인 것이 대부분이며 잎의 한 쪽이 심하게 침해되면 잎이 기형으로 된다. 엽맥(葉脈), 엽병(葉柄) 및 어린줄기의 병반은 담갈색을 띤 원형의 작은 반점으로 나타나지만 얼마후 길이 방향으로 확장되고 심하게 침해되면 병반이 함몰한다. 이 병반은 건조하면 담갈색, 습윤할때에는 담도색으로 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보인다. 어린 줄기는 병반이 확대되어 줄기를 한바퀴 돌면 그 윗부분은 말라 죽는다.
 방제
병든 가지와 잎은 즉시 잘라서 태우며 낙엽은 늦가을에 모아서 태운다. 분주묘(分株苗)에서는 만토지수화제(水和劑)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간격으로 가을까지 살포한다. 실생묘를 양성할 때에는 먼저 토양소독을 실시하고 빗물에 흙이 튀어 묘목에 붙지 않도록 비닐하우스내에서 양묘하며, 발아 후부터 만코지수화제(水和劑) 500배액을 10일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치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