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빗자루병(천구소병(天狗巢病))
 
 
 
 피해증상
분근묘(分根苗)에서부터 큰 나무에 이르기까지 발병하는 전신병으로서 수년간에 걸쳐 나무전체에 퍼지면서 비대생장과 수고생장이 극히 불량해지고 병든 가지는 1~2년내에 말라 죽는다.
 발병경로및 전염경로
봄에 자란 대순(大筍)의 곁눈이 다시 신장하여 새순을 형성하는 것을 가을까지 계속하기 때문에 가는 가지가 총생하여 빗자루모양이 된다. 병든 잎은 황녹색으로 정상적인 잎보다 대단히 작으며 연약하여 일찍 낙엽된다.
 방제
분근묘(分根苗)의 생산을 금지하고 실생파종묘를 양묘하여 조림한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는 피해가 적으나 뿌리가 손상되면 병에 걸리기 쉽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재배할 때 유의한다. 병든 나무에는 옥씨테트라싸이클린을 1,000ppm이상의 농도로 희석(稀釋)하여 생육기에 흉고직경(胸高直徑) 10cm 당 1ℓ씩 수간주입한다. 매개충을 구제하기 위하여 7월상순~9월하순에 비피유제 또는 메프유제 1,000배액을 2주간격으로 살포한다.
 치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