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류(類)개화병(開化病)
 
 
 
 피해증상
대나무는 한번 개화기에 달하면 같은 지하경(地下莖)에서 나온 대나무의 나이를 막론하고 일제히 개화하여 얼마 후 말라 죽는다.
 발병경로및 전염경로
대나무는 보통 개화결실을 하지 않고 해마다 새로운 지하경을 뻗어 무성번식을 계속하나 오랫동안 무성번식에 의한 갱신을 계속하는 도중에 개화현상이 나타난다. 대나무류의 개화원인에 대하여는 여름철의 강력한 직사광선, 7~8월에 가뭄이 있을때, 토양중에 양분이 결핍되고 수액중에는 당분이 증가하여 개화한다는 영양설(營養說), 대나무류는 주기(週期)를 갖고 개화하며 이는 대나무류 각각의 고유한 성질로 왕대는 약 120년, 솜대는 약 60년으로 보는 주기설(週期說)이 있으며 그외에 병원설, 기상조건설 및 토양조건설 등이 있으나 벼과식물과 마찬가지로 대나무에서도 주기가 있어서 이 주기는 외부환경과 영양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하는 것이 한층 자연스러운 결론으로 보고 있다.
 방제
개화 후 말라 죽는 대나무는 죽간(竹幹)이 푸를 때 벌채하여 이용하며 개화 후에 발생하는 대나무는 차대의 건전한 대나무림으로 만들기 위하여 베어 버리지 말고 수년간 세워 놓고 관리한다. 새로 나온 지하경은 지표에서 가까우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짚을 덮거나 객토(客土)를 하며 개화 2년후부터 새로운 지하경이 뻗기 시작하므로 시비를 한다. 개화후에 발생한 비개화죽(非開化竹)은 4년정도에서 벌채하여 늘 건전하고 우량한 대나무를 육성하도록 한다
 치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