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혹병(암종병(癌腫病)
피해증상
병원균(病原菌)은 소나무류와 참나무류를 기주로 교대하는 이종기생균(異種寄生菌)으로 나무의 가지나 줄기에 혹을 형성하는데, 병환부(病患部)인 혹의 표면은 거칠고 조직이 연약하여 강한 바람 또는 폭설등에 의하여 부러지기 쉽다
발병경로및 전염경로
소나무의 가지나 줄기에 작은 혹이 생기는데, 해마다 비대해져 30cm이상의 혹으로 자란다. 봄철에 이 혹에서는 단맛이 나는 즙액을 분출한다. 병환부(病患部)표면은 거칠게 갈라지며, 봄(4~5월)에 황색의 가루(수포자(銹胞子))가 비산하여 중간기주(참나무류)로 옮아간다. 5~6월에 참나무류 잎뒷면에 황색의 가루(하포자(夏胞子))가 형성되며, 7~8월 이후에 형성되는 흑갈색의 실 같은 물체(동포자퇴(冬胞子堆))가 나타난다. 9~10월이 되면 동포자퇴에서 소생자(小生子)가 형성되어 소나무를 침해한다.
방제
병든 부분은 잘라서 태우고, 소나무묘포 근처에는 참나무류를 제거하며 식재하지 않는다. 묘포에서는 약제방제로서 만코지 수화제(水和劑) 500배액을 9월상순부터 2주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치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