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材線蟲病)
 
 
 
 피해증상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류는 급속히 시들며 감염당년에 감염목의 80%가 말라 죽으며, 이듬해 봄까지는 거의 100%가 죽는다. 1989년 10월 부산의 금정산 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피해면적은 약 800ha에 달하였다.
 발병경로및 전염경로
소나무재선충(材線蟲)의 침입으로 인한 소나무의 이상은 ①수지유출(樹脂流出)의 감소 및 정지 ②침엽에서 증산량의 감소 및 정지 ③수체함수율(樹體含水率)의 감소, 목질부의 건조 ④침엽이 황색~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 죽는 경과를 거친다. 7년생 묘목에 재선충을 인공접종하였을때는 2년생 잎이 먼저 변색이 되면서 밑으로 쳐지고 그후 당년생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밑으로 처진다. 말라죽은 나무의 가지 또는 줄기에는 직경 0.8cm정도의 해송수염치레하늘소(솔수염하늘소)의 탈출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재선충에 의한 잎의 변색은 뚜렷한 적색으로 나타나지만 건조에 의한 것은 갈색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방제
피해발생지와 인접지역내 고사목, 피압목(被壓木) 등을 벌채하여 제거하며 과밀임분에 대한 적정간벌(適正間伐)과 다른 원인에 의한 수세쇠약목이 없도록 무육관리하여 매개충(媒介蟲)의 침입을 예방한다. 벌채목은 철저히 박피(剝皮)한후 직경2.5cm이상되는 잔가지까지 태우거나 제탄 또는 칩용도로 파쇄하여 이용하며 어떠한 경우든 원목형태로의 이용과 임외반출을 금한다. 매개충을 유인하기 위한 이목(餌木)을 설치한 후 우화(羽化)전에 모아 태워서 매개충을 구제하는 것
 치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