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썩이선충병(根腐線蟲病)
 
 
 
 피해증상
파의 뿌리썩이선충으로알려져 있으며, 최근 침엽수묘목의 뿌리썩음병 발생에 식물기생선충(植物寄生線蟲)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전국의 약 70%에 해당하는 묘포에서 이 선충(線蟲)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발병경로및 전염경로
선충은 일반적으로 뿌리의 표피에 기생하지만 기주식물(寄主植物)에 따라서는 도관조직(導管組織)에도 침입한다. 병든 묘목의 생육은 건전묘와 비교하여 불량하며, 심한 경우에는 말라 죽는다. 심한 피해를 받은 묘목의 주근(主根)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부패하며, 새로운 뿌리가 뻗어도 곧 감염된다. 복숭아나무의 뿌리에서는 선충을 접종한지 9시간만에 갈색으로 변하고, 24시간내에 괴사반점(壞死班點;necrotic lesion)이 형성된다. 발아직후 2cm미만인 삼나무 뿌리에 10마리이상의 선충을 접종하면 묘목의 생육에 뚜렷한 영향이 나타나고 50마리를 넘으면 피해가 일찍 나타나 말라죽는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방제
피해가 심한 묘포지에서는 에토프입제(粒劑), 타보입제,디디크린살선충제(殺線蟲劑)로 토양소독을 실시하며, 제초, 솎아주기, 시비(施肥), 관수, 배수 등 육묘관리를 철저히 하여 묘목의 생장을 왕성하게 한다. 한 장소에 같은 수종을 이어짓기[연작(連作)]하지 않도록 하고, 다른 수종과 돌려짓기를 한다. 임목에 기생한는 선충의 밀도가 낮은 논에 묘포를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치료약